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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TIP

달곰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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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쾌하지 않은 피부자극 극복하기

    기저귀를 갈 때 아기는 유쾌하지 않은 피부 자극을 경험해요~시간이 지나면 아기는 기저귀가 벗겨지고 입혀질 때 느껴지는 피부 자극이불쾌한 자극을 제거하려는 행동임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이 시기에는 불쾌한 자극을 제거하기 위한 행동임을 알지 못합니다~그러므로 기저귀를 갈 때는 아기에게 "금방 끝낼게요~ 미안해요~"라고 이야기해주세요~!  아기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부모의 목소리 톤을 통해 자신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느낍니다!물론 기저귀를 가는 일은 부모에게도 썩 유쾌한 일은 아닙니다~당연히 기저귀를 가는 도중에 "참아!"라며 강하게 말하게 될 때도 있어요~의도치 않게 짜증을 내게 된다면 양육자의 컨디션이 아기의 투정을 받아내지 못할 만큼 나쁘다는 신호입니다!그러므로 부모가 식사를 하거나 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아기에 대한 똑똑한 말걸기

    아기가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은 단순해요~바로 얼굴을 찡그리고 우는 것입니다!또한 신생아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온몸에 힘을 줍니다~그래서 기분이 나쁜 아기는 울면서 팔다리에 힘을 주게 되지요!그러므로 아기가 울 때는 천 기저귀로 아기의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감싸주세요~부드러운 딸랑이 소리나 엄마의 말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좋습니다!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까 봐 노리개 젖꼭지를 되도록 사용하지 않으려는 부모들도 있습니다~하지만 아기가 울 때 노리개 젖꼭지를 물려주는 것도 ★똑똑한 말걸기 방법★ 중 하나입니다.노리개 젖꼭지는 발달에 해롭지 않아요~ 육아에 지친 부모를 돕는 육아꿀템입니다~힘들게 안아서 억지로 달래는 것보다 노리개 젖꼭지를 사용하는 것이 부모는 쉴 수 있고아기도 쉽게 안정감을 느끼는 현명한 방법이에요~<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 아빠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정을 공유해요~

    아기는 기분이 좋을 때 정면을 빤히 바라보거나 옹알이를 해요~이 시기의 아기는 기분이 좋을 때 가만히 앞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주변 소리와 장면에 집중하기 때문이지요!아직 상대방의 눈, 코, 입을 정확하게 보지는 못하지만 말을 하는 입술의 움직임을 가장 집중해서 봐요~그러므로 아기가 기분이 좋아서 주변을 응시할 때 입술의 움직임으로 말걸기를 시도해보세요!  아기와 눈을 맞추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기의 이름을 부르면 서로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답니다~이때 아기의 볼을 꼬집거나 큰소리로 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 아빠 부드러운 움직임이 좋아요~

    아기는 배 속의 양수에서 지내는 열 달 동안 잔잔한 움직임에 익숙해져 있어요~양수 속에서 아기가 느꼈던 부드러운 움직임은 균형감각 신경망을 형성시켜주고평온함을 전달하는, 아기의 뇌와 정서 발달을 위한 매우 중요한 자극이에요!이 자극은 아기에게 '괜찮아, 걱정하지 마. 여기는 엄마 배 속처럼 편한 곳이야'라는 의미로 전달되는 부드러운 말걸기예요~아직 아기의 뇌는 빠른 흔들림에 적응하는 신경망이 발달하지 않았어요~따라서 아기를 빨리 흔들면 아기는 몹시 어지러움을 느끼고 '나는 네가 싫어'라는 불쾌한 말로 받아들이게 돼요!초보 부모는 아기가 심하게 울면 달래기 위해 아기를 위아래로 격하게 흔드는 경우가 많습니다.과한 흔들림은 아기를 어지럽게 하여 잠시 울음을 멈추게 할 수 있어요! 하지만~!★★울 때마다 아기를 계속 심하게 흔들면 뇌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해요~!!★반대로 부드러운 흔들림조차 아기의 뇌에 손상을 준다고 생각하고 아기를 꼼작 못하도록 하는 부모들도 있어요~ 아기가 배 속에서 엄마가 걸을 때 느꼈던 수준의부드러운 움직임은 아기에게 편안함을 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 아빠 부드러운 촉감이 좋아요

    생후 2개월까지 아기는 피부로 강한 자극이 느껴지면 이를 불쾌하게 받아들이고울기도 한답니다~ 누군가 자신에게 뻣뻣한 천이나 깔끄러운 털 등으로 된 옷을 입혀불쾌한 피부 자극을 전달하면 아기는 이를 부정적인 말 걸기로 받아들이는 것이지요~같은 이유로 엄마 아빠의 옷도 부드러운 천으로 된 것이 좋아요!<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 아빠의 부드러운 손길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는 물 속이 익숙하고 편안해요!갓난아기를 수영장에 넣었을 때 반사적으로 수영을 하는 것 역시 같은 이유입니다~하지만 아기가 피부로 느끼는 물은 엄마의 양수나 수영장의 물과 달라요~목욕할 때 아기는 단순히 물의 촉감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누군가가 자신의 머리카락과 피부를 문지르는 강한 자극을 느끼게 돼요!그러므로 아기를 씻길 때는 가능한 한 부드럽고 다정하게 대해야 아기의 불안을 줄일 수 있어요~신생아는 목욕이 불편하게 느껴지면 팔다리를 버둥거리기도 해요!자신이 팔다리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자신의 움직임을 주변에서 뭔가가 흔들린다고 느껴 아이는 더욱 놀라 울게 되는 것이지요~따라서 팔다리를 천 기저귀로 감싸서 아기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에 머리와 얼굴을 씻겨주어야 해요!먼저 머리를 감기가 얼굴을 씻긴 후에는 아기를 물속에 넣고 천 기저귀를 살살 벗겨주세요~그래야 아기는 '괜찮아, 널 괴롭히려는 게 아니야' 라는 부모의 다정한 의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편안해지는 익숙한 소리

    태아도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임신 말기의 임산부에게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면서배속 아기의 움직임을 관찰한 결과,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 대부분 태동이 증가한다고 해요~실제로 엄마가 임신 중에 들었던 음악을 태어난 아기에게 들려주었을 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따라서 임신 중 부모가 대화를 많이 나누면 태어난 후에 아기는부모의 목소리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며 좋아합니다~그러므로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낯선 사람의 목소리보다엄마, 아빠의 목소리나 엄마 배 속에서 들었던 음악을 들려주면아기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나 쉽게 안정감을 느낍니다~<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안정감을 전하는 말걸기 쉬쉬~

    아기가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소리는 엄마 배 속에서 들었던 '쉬쉬' 하는 혈류 소리와 맥박 소리입니다.아기가 울 때 '쉬쉬'하는 물소리를 들려주면 태중에 접했던 혈류 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에아기는 쉽게 진정할 수 있습니다~같은 이유로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기에게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를 녹음해서 들려주기도 합니다!엄마가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기를 안은 채 심장박동 소리를 들려주면 미숙아 아기들의 호흡이 안정된다는 실험 결과도 있지요~부모의 목소리나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 '쉬쉬' 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낯선 세상이 아기에게 안정감을 전하는 말 걸기입니다~!<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다양한 소리로 관심 끌기

    아기는 아직 시각이 발달하지 않아 청각 정보로 주변을 파악하려고 합니다~!그래서 아기에게 흥미로운 소리가 들리면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려고 애쓰지요~가족 구성원이 많다면 다양한 목소리로 아기에게 흥미로운 청각 자극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엄마 혼자서 아기를 키우는 경우, 주로 엄마 목소리만 들려주게 되므로 부드러운 소리가 나는 딸랑이를 다양하게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아기는 반복적으로 들릴 경우 그 소리에 의미를 두지 않아요!같은 목소리나 같은 장난감 소리를 반복해서 들려주기 보다 다른 목소리,다양한 장난감 소리를 들려줘야 아이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이 시기의 아기는 딸랑이에서 나는 부드러운 소리를 다정한 말 걸기로 인식해요!장난감에서 나는 소리여도 날카로운 소리는 불쾌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생후 2개월까지는 들려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생후 7개월부터는 장난감에서 나는 날카로운 소리도 재밌는 소리로 받아들이므로 그 이후에 활용하도록 해요!<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다정한 말 걸기, 불편한 말 걸기

    부드러운 소리는 다정한 말 걸기, 큰 소리는 불편한 말 걸기!갓 태어난 아기는 집에서 나는 단순한 소리와 엄마의 음성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아직 소리와 음성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이지요~이 시기의 아기는 부드러운 소리나 음성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며,날카로운 소리나 음성은 불쾌한 자극으로 인식합니다!따라서 부모가 기쁨에 차서 크게 소리치는 말도 아기에게는불안감을 증폭시키는 불쾌한 자극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큰 웃음소리 역시 아기는 불쾌한 말 걸기로 인지하므로아기가 있는 곳에서는 되도록 조용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 아빠는 끄덕끄덕

    보통의 초보 부모들은 생후 1~2개월의 아기가자신과 눈을 맞추고 있는지 아닌지 알아차리기 힘듭니다~하지만 부모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우리 아기는시각적인 자극에 반응하며 신비로운 세상을 탐구하고 있어요!아기와 눈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아기의 눈을 쳐다보며부모의 얼굴을 위아래로 한두 번 살살 끄덕여주는 것이 좋아요~눈앞에서 부모의 얼굴이 움직이면 아기는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기 때문입니다!<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 아빠의 빨간 립스틱

    부모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아기는 시각적인 자극에 반응하고 있어요~!아기와 눈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아기의 눈을 쳐다보며부모의 얼굴을 위아래로 한두 번 살살 끄덕여주는 것이 좋습니다~눈앞에서 부모의 얼굴이 움직이면 아기가 좀 더 관심을 가져요!아기의 얼굴을 쳐다보며 입 모양을 바꾸는 것도 효과적인 말 걸기 방법 중 하나입니다~갓 태어난 아기에게는 '아, 에, 이, 오, 우' 등 입술 모양을 다양하게 바꿔가며 함께 놀아주세요!입술 모양을 바꿀 때 부모가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아기에게 시각적인 자극으로 전달되어 시선을 끄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자신이 이해하기 쉬운 시각적인 자극을 받으면 아기는 부모가 자신에게 말을 걸고 있다고 느껴요!<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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