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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TIP

달곰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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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아빠, 동화책보다 낱말 카드가 좋아요~

    아기가 단어를 알아듣는다고 해서 긴 문장으로 이야기해서는 안 됩니다~!생후 8개월에는 긴 문장의 말은 단순한 소리로 들릴 뿐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요~그림책을 보여주고 싶다면 문장이 아닌 간단한 단어로만 이루어진 책을 선택하세요!많은 사람이 아기가 듣지 않더라도 동화책을 읽어주면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듣지도 않는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느라 애를 쓰다가 결국엔 포기하지요~  동화책보다 사물의 이름과 그림이 함께 있는 낱말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이 시기 아이의 언어 발달에 효과적이랍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 아빠 소리의 의미를 알려주세요~

    생후 14개월이 지나면 아기는 주변에서 나는 작은 소리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청소기 소리와 초인종 소리, 전화기에서 나는 소리의 차이를 알고 구분하게 됩니다~따라서 이 시기에는 아기에게 소리의 의미를 말로 알려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아기는 우리가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말'과 주변에서 나는 단순한 '소리'를 모두 듣습니다!빠르면 생후 6개월에서 보통 생후 9개월이 되면 아기는 자신에게 들리는 소리가 의미를 지닌 말인지,아니면 단순한 소리인지를 분별하게 되지요~ 이 시기에는 부모가 몸으로 행동을 취하지 않아도'어부바'라고 말하면 아기는 무슨 의미인지 알아듣습니다~ 마찬가지로 음식을 보여주지 않고'맘마'라고 말해도 아기는 그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반응하지요~ 언어 이해력이 빠르게 발달하는아기들은 '엄마' 하면 엄마를 쳐다보고 '아빠'하면 아빠를 쳐다봅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아빠, 저도 이제 물건의 이름을 알아요~

    생후 6개월이 되면 아주 작은 물건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발달합니다~바닥에 떨어진 밥풀을 줍고 머리카락을 손으로 잡을 수도 있지요~얼굴의 작은 부분도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으므로 낯선 사람의 얼굴을 뚫어지게관찰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매일 보는 가족 구성원은 얼굴을 보고 누구인지인지하기 시작합니다~ 부모의 결혼사진을 보여주면 사진 속의사람이 엄마, 아빠라는 것을 알고, 거울을 보여주면 거울 속의 사람이 자기 자신임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생후 8개월 이후에는 집 안에서 자주 접하는 물건에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아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중심으로 이름을 알려주면 아기는 서서히 눈으로 보이는 사물과 단어를 연결하여인지합니다~ 생후 8개월 이전에는 눈에 보이는 장면과 귀로 들리는 소리로 세상을 이해했다면 이제는'말'로 세상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 아빠 놀라지 마세요! 꺅~

    간혹 옹알이가 줄어들면서 기분이 좋을 때 '꺅' 하고 소리를 지르는 아기들이 있습니다~항의를 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막을 필요는 없습니다~옹알이를 기대하고 있던 초보 부모들은 아기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 많이 당황합니다~아직 엄마가 산후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경우 아기의 고함을 마치 자신을 공격하는 소리로 느끼기도 하지요~그래서 아기는 기분이 좋다고 내는 소리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소리치지 마!"라며 공격적으로 맞받아치기도 합니다~만일 이 시기의 아기가 소리를 지르는 것이 공격적으로 느껴진다면 양육자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지친 것으로이해하고 지인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 아빠 저는 다음 단계로 가고 싶어요~

    Q. 생후 4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아침마다 기분 좋은 표정으로제 얼굴을 보며 옹알이를 했었는데, 갑자기 아침에 하던 옹알이가 현저히 줄었어요~ 원인이 뭘까요?  A. 아기의 옹알이는 형태가 바뀌며 발달합니다~ 생후 5~6개월경에는 \'엄마\', \'맘마\' 등 의미 없는 짧은 말로옹알이를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나타나기 전에 아기는 활발하게 하던 옹알이를 잠시 중단하기도 합니다~생활에 큰 변화 없이 자연스럽게 옹알이가 줄었다는 것은 아기가 다음 단계로 발달하려는신호입니다! 아기의 옹알이가 줄어도 웃는 얼굴로 적극적인 말걸기를 지속하는 것이 좋아요~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 아빠 오해하지 마세요~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너무 순해서 불안해요~"아기가 먼저 말을 걸어오지 않아 힘이 빠진다는 것은 양육자가 많이 지쳐 있다는 의미입니다!양육자의 몸과 마음이 지치면 아기의 행동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게 됩니다~특히 무뚝뚝한 기질의 아기를 키우는 경우 육아에 쉽게 지칠 수 있으므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해요~  육아 예능 프로그램 TV 속 아기들과 자신의 아기를 비교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방송을 통해서만 아기를 봐온 초보 부모들은 모든 아기가 빵끗빵끗 웃고옹알이도 많이 하는 줄 알고 자신의 아기도 그럴 것이라고 기대하지요~ 하지만 모든 아기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생후 3개월 이후에 아기가 옹알이를 많이 하지 않고 표정의 변화가 적어도목을 스스로 잘 가누고 눈을 맞추는 데 이상이 없다면 정상적으로 잘 크고 있는 것입니다~  표정이 다양하지 않다면 부모의 성격을 닮아 표정이 많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오해하지 마세요~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육아는 노동, 도움이 필요해요~

    백일이 지난 아기는 새로운 사람을 접할 일이 점점 많아집니다~집에 놀러 오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 몸짓과 목소리, 그들이 입은 옷을 관찰하며 아기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지요~아기는 점점 성장하고 있지만, 엄마의 몸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시기입니다!따라서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아기의 선물보다 엄마의 선물을 사는 센스가 필요합니다!아기를 돌보는 엄마는 밥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할 때가 많으므로 맛있는 음식을 포장해 간 후엄마가 먹을 동안 아기와 눈을 맞추며 놀아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시기의 아기를 키우다 보면 손목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아기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때문에 아기의 무게는 점점 무거워지지만 혼자서 몸을 가누지는 못하므로양육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지요~ 체력이나 관절이 약한 엄마들은 산후 우울증에 육아 우울증까지겹치기 쉽습니다. 육아는 노동입니다. 아직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생후 3~5개월의 아기를 양육하는 일은육체적, 정신적으로 긴장되는 노동의 연속이지요~ 주변에 육아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다면엄마는 그나마 웃는 얼굴로 아기에게 말을 걸 수 있습니다.엄마의 체력이 받쳐주어야 아기에게 의미 있는 말걸기가 가능하므로주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 아빠 저는 집중하고 있어요~

    아기는 가끔 모빌을 보면서 옹알이하기도 합니다~이는 모빌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거랍니다! 이럴 때는 가만히 지켜봐 주세요~아기의 집중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모빌을 흔들지 않도록 합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옹알이에 대답하기

    이 시기의 아기는 옹알이가 많아집니다~옹알이할 때는 아기와 눈을 맞추고 다양한 표정과 목소리로 "응, 그랬어요~알았어요"라고밝게 응답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아기의 옹알이에 미소만 보이고자리를 피하면 아기는 자신의 옹알이에 부모가 긍정적으로 화답했다고 느끼지 못합니다~힘들고 바쁜 상황이라도 "그래요~"라며 아기에게 한마디를 더 해주고 자리를 뜨는 것이 좋아요~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 아빠 나는 바깥세상이 궁금해요~

    아기가 칭얼거릴 때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심심함을 표현하기 위해 칭얼거리기도 합니다~그럴 때는 아파트 현관이나 동네 공원에 아기를 안고 나가보세요~엘리베이터 앞에 앉아서 내리고 타는 사람들을 관찰하거나 공원에서 사람들을 구경하는 놀이도 좋습니다!"우와, 아저씨가 내리네", "형이 운동한다" 등의 이야기를 건네며 아기의 심심함을 달래주세요~  지루해서 칭얼거리는 것은 단순한 떼가 아닙니다! 밖으로 나가 새로운 세상을 보고 싶다는 의미이지요~그러므로 아기가 칭얼거린다고 무조건 재우려고 하지 마세요~아기는 놀고 싶다고 말하는데 잠을 자라고 답한 것과 같습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아가야, 이제 그만~ 떼를 부리지 말아요~

    까다로운 기질의 아기는 엄마가 안으면 등에 힘을 주고 버티기도 합니다~아기가 버티면 초보 부모는 더 강한 힘으로 아기를 안으려고 합니다.  아기를 안으려고 할수록 아기는 등에 힘을 더 주게 되므로 부모와 아기의 기 싸움이 시작됩니다!  안았을 때 아기가 힘을 주고 버틴다면 바닥에 잠깐 내려놓고 눈을 맞추며 웃어주세요~이 행동을 반복하면, 아기는 등에 힘을 주면 바닥으로 내려가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스킨십도 얻지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더 이상 힘을 주지 않습니다~  아기를 바닥에 내려놓는 행동은 아기에게 '이제 그만. 떼를 부리지 말아요'라는메시지가 전달되는 일종의 말걸기입니다. 부모의 말을 알아듣기 어려운 생후 3~5개월의 아기는행동으로 전달되는 메시지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기에게 "그만해. 엄마 힘들어. 왜 자꾸 허리를 젖히는 거야?"라고 말해봐야이 시기의 아기가 이를 알아듣고 행동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 아빠 저를 이해해 주세요~

    아기는 기분이 나쁠 때 몸짓으로 거부해요!  생후 3개월이 지나고 목을 가누게 되면 아기는 스트레스 상황에서등에 힘을 준 채 상체를 뒤로 젖히기도 합니다~생후 5개월 정도가 되면 고개를 양옆으로 흔들면서 거부 의사를 표현하지요~아기는 분명히 몸으로 '싫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부모는 대부분'아이가 왜 이래?' 하면서 아기의 메시지를 무시합니다!  아기는 표정과 몸짓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므로부모는 아기가 움직임으로 전달하는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 행동들은 아기가 '싫다'는 의사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므로아기의 말을 이해하고 대처해주세요!!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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