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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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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아빠! 아기의 기질을 파악해 주세요~

    <엄마 아빠, 저는 엄마 아빠의 성격을 닮았나요?>아기의 무뚝뚝함은 발달상의 문제가 아니라부모의 기질을 닮은 것일 수도 있으니 먼저 부모의 성격을 돌아보세요~부부가 서로의 기질을 이해하는 것은 부부 간 갈등을 막고,아기를 이해하는 길이기도 합니다~<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9-01
  • 아기의 옹알이가 줄었나요? 걱정하지마세요~

    <옹알이 형태의 변화>   생후 5개월이 되면 옹알이의 형태가 생후 3~4개월 때와는 다릅니다~생후 3~4개월의 아기가 옹알이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한다면,생후 5개월부터는 옹알이가 줄어들고 가만히 상황을 살펴보다가 미소를 짓거나소리를 지르는 형태로 표현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영유아기 옹알이의 양은 5세 이후의 언어 발달과 상관관계가 크지 않습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8-29
  • 엄마 아빠! 가사도우미, 망설이지 마세요~

    <저는 장난감보다 엄마의 휴식이 좋아요~>생후 6~14개월의 아기는 자신의 몸을 제어하고 스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목도 가누지 못하는 아기를 안고 당황하던 초보 부모의 불안도 많이 사라지는 시기이지요~반면 아기의 체중이 늘어나고 아기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아기를 안고 업고,기저귀를 갈고, 옷을 입히고 벗기는 일상적인 육아에 더 많은 체력이 필요해집니다~체력이 약한 엄마는 아기와 하루 종일 함께하는 생활에 육아 우울증을 겪기도 합니다~아기는 이리저리 다니기 시작하고, 이유식을 만드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필요로 하는 일이 늘어나다 보니 몸과 마음이 서서히 지켜가는 것이지요~많은 부모들이 돈을 들여 아기의 옷과 고가의 장난감을 구입합니다~하지만 아기용품에 소비되는 비용을 과감히 줄여 가사도우미의 도움을 받는 편이 낫습니다!초보 부모의 입장에서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엄두가 안 난다면부모의 휴식과 좀 더 효율적인 육아를 위해 가사도우미를 활용하기를 권합니다~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가사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집안을 정리하면엄마와 아빠 모두 육아에 대한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습니다~아기에게 한마디라도 더 건네기 위해서는 엄마, 아빠의 에너지가 충전되어야 합니다!이를 위해 가사 노동에서 서로를 회복시켜줄 지혜가 필요합니다~<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8-25
  • 아가야 이제 그만하자~

    <공격적인 아기의 행동에 대처하는 방법>  이 시기의 아기는 행동으로 자신의 마음을 말합니다~부정적인 행동들은 모두 '싫다'라는 아기의 마음을 보여주는 방법일 뿐입니다.이러한 아기의 행동은 만 5세 전후로 사라집니다~이러한 반응을 보인다고 해서 부모도 똑같이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아기의 공격적인 표현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아기의 공격적인 표현 방법이 싫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할 때는아기와 똑같이 공격적으로 대응해서는 안 됩니다~아기가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부모는 다른 방으로 피하거나 멀리서 지켜보는 것이오히려 아기에게 '이제 그만하자'라는 의미로 전달됩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8-22
  • 엄마 아빠 아기는 연기하는 어른이 아니에요~

    Q.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진짜 울지는 않고 우는 소리만 냅니다. 아니면 몸을 버둥거려서 그 상황을 벗어나려고 하거나 소리를 질러요~가짜 울음을 우는 아기가 얄밉습니다. 왜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 걸까요?  A. 우는 소리를 내는 것도, 몸을 버둥거리는 것도 아기 입장에서는 '싫다'는 의사를부모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가짜 울음을 운다고 아기가 얄밉게 느껴지는 것은부모가 육아에 지쳐 아기를 아기로 보지 않고 연기하는 어른으로 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생후 12개월 된 아기는 가짜 울음, 버둥거림, 소리 지름으로 충분히 자신의 의사를 표현합니다~부모가 힘들다고 해서 강압적인 방법으로 가짜 울음을 막거나 몸을 버둥거리지 못하게 한다거나소리를 지르지 않게 할 수는 없습니다~ 숨을 깊게 쉬고 심하게 야단치지 않도록노력해야 합니다~ 부모가 밥을 잘 챙겨 먹지 못했는지, 잠을 잘 자지 못했는지 등 양육자의스트레스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8-18
  • 행동으로 부모의 마음 전달하기

    선천적으로 자기주장이 강하거나 고집이 센 아기들은 생후 10개월에 스트레스를 받으면큰소리로 긴 시간 울기도 합니다~ 생후 10개월 된 아기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말 대신 울음으로표현하므로 아기의 안타까움을 이해해주고 야단은 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아기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해 심하게 운다면 등을 돌려서 '안 된다'는 메시지를강력하게 전달하세요! 잠투정으로 우는 아기는 토닥이면서 달래주어야 합니다~  이 시기의 아기는 '안 돼!'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아기의 떼를 받아주지 않겠다는 의도를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 몸짓으로 나타내면 아기에게 부모의 의도가 충분히 전달됩니다~말로 훈육하기 어려운 시기이므로 행동으로 부모의 마음과 생각을 전달해야 합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8-16
  • 엄마 아빠 저는 몸짓으로 말을 걸어요~

    <아기가 기분이 나쁠 때>  생후 3~5개월에는 단순히 머리를 돌리거나 등을 젖히는 동작으로 거부의사를 드러냈다면생후 6개월부터는 울면서 바닥에 엎드리거나, 바닥을 구르고 도망감으로써 거부의 메시지를 나타냅니다~  이 시기의 아기는 자신의 몸을 제어할 수 있어 상대방을 때리거나자신의 머리를 박는 등 격한 행동으로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표현하기도 하지요~  상대방의 말을 못 들은 척한다거나 계속 눈을 맞추지 않고회피하는 행동으로도 부정적인 기분을 전달합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8-11
  • 엄마 아빠 저는 몸짓으로 말을 걸어요~

    <아기가 기분이 좋을 때>  아기는 기분이 좋으면 팔을 벌리고 바둥거리거나 손에 쥔 장난감으로 바닥을 쳐서 소리를 내기도 하고갑자기 장난감을 던져버리곤 하지요~ 이 시기의 아기는 타인의 간단한 말은 알아듣지만말로 자신을 표현할 수 없으므로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장난감을 던지는 행동으로 자신의 즐거움을 나타냅니다~하지만 부모는 아기의 행동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해석하지 못하고 공격적인 메시지로 느끼기도 합니다~아기가 즐거워한다고 느껴지면 "기분이 좋구나"라고 아기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아기는 우리에게 몸짓으로 말을 걸어옵니다~부모는 몸으로 말을 걸어오는 아기를 향해 말로 말을 걸어주어야 해요!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8-08
  • 아기가 느끼는 감정을 말로 표현해 주세요~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움직임은 아기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로, 과격한 움직임은공격적인 메시지로 전달됩니다~ 아기가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흔들림을 즐기는 신경망이발달하여 이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게 되지요~이를 이용하여 부모는 아기를 안은 채 살짝 움직이면서 감정을 말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아기가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살살 흔들면서 "재밌다"라고 말하거나낯선 움직임에 겁을 먹은 아기에게는 "무서워요? 미안해요"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물론 아기는 아직 '재밌다', '무섭다'라는 단어를 문법적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하지만 아기가 느끼는 감정을 부모가 대신 말해주면아기는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말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8-04
  • 엄마 아빠, 기분을 나타내는 단어만 사용해요~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일 때도 부모의 연기력이 필요합니다~아기가 이유식을 먹으며 미소 짓는다면 맛있다는 것이므로 그 감정을 말로 대신 표현해 주세요~"아이, 맛있어~"라고 웃는 얼굴로 말하면 몸을 살짝 흔들어 아기에게 즐겁다는 의미를전달해야 합니다! "맛있지? 많이 먹어야 쑥쑥 크지. 많이 먹어~"라는 식으로 길게 말하면아기는 '먹어'라는 말의 의미를 오해하게 됩니다! '먹다'라는 말의 의미가'맛있다' 인지 '먹다'인지 헷갈리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아기의 기분을 나타내는 단어만 사용해 주세요~  부모가 웃으면서 "먹어"라고 한다면 아기는 '먹다'의 의미는 모르지만 표정을 통해엄마가 자신의 기분을 공감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반대로 이유식을 먹지 않겠다며거부 반응을 보인다면 "아이, 먹기 싫어요"라고 아기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 주세요!  "안 먹으면 이 밥 치워버린다"라고 말하면 아기는 부모가 하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합니다~아기는 그저 부모가 화가 났다는 사실만 인지할 뿐입니다! 아기가 하고 싶어 하는 말을 대신해 주세요~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8-01
  • 아기가 느끼는 감각을 말로 표현해 주세요~

    늦어도 생후 10~12개월이 되면 모든 아기는 스스로 몸을 움직여서 기어 다닐 수 있습니다~아기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아기는 부모가 의도치 않은 여러 느낌의 물건들을 만지게 됩니다~가령 뜨겁거나 차가운 물건을 처음 만진 아기는 놀란 마음에 울면서 그 물건으로부터 멀리 떨어집니다~이렇게 아기가 피부로 느끼는 감각에 대하여 부모가 반복적으로 "뜨거워", "차가워"라고 말해주면아기는 피부로 느꼈던 그 감각을 나타내는 말을 익히게 되지요~아기가 식탁에 머리를 찧었을 때 "아파요"라고 말해주면아기는 지금 자신이 느끼는 불쾌하고 고통스러운 감각을 '아파요'라고 표현한다는 것을 압니다~이렇듯 생후 6개월부터는 아기가 느끼는 감각에 대해서 부모가 말로 표현해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 엄마 아빠, 짧은 단어를 반복해서 말해주세요~

    새로운 장난감을 많이 접하게 되는 시기입니다~아기에게 장난감을 새로 보여줄 때는 "이게 종이야. 딸랑딸랑 종!"처럼장난감의 이름을 반복해서 말해주세요~  "백화점에서 산 정말 좋은 장난감이야. 흔들면 딸랑딸랑 소리가 나는 종이야~"하고 길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아기는 부모가 전달하고자 하는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므로 단순한 소음으로 인지하고 무시하게 됩니다!  같은 맥락으로 그림책을 보여줄 때도 길게 그림을 설명하려 들지 않습니다~그림책을 보여줄 때는 책 속 그림을 가리키며 단어를 반복적으로 말해주세요~  "이게 곰이에요. 곰!" 하고 말하면 아기는 '곰'이라는 단어를그림과 함께 인지할 수 있습니다~"산속에 멋진 곰이 살고 있어요. 배가 고파서 마을로 내려왔네요"라는 식으로 길게 그림을 설명하면 아기는 부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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