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이거나 출산을 앞둔 산모는 사람들이 말하는 육아의 고충을 나와 상관없는,
또는 먼 미래에 일어날 이야기로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출산을 하고, 아기를 안고 집에 오는 그 순간부터
엄마는 아기를 돌보면서 밀린 집안 일과 씨름해야 하고,
잠깐씩 외출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마음대로 나가지도 못하는 등
육아의 현실을 온몸으로 느끼게 되지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를 잘 돌볼 수 있으니 쉬는 시간이 꼭 필요한 법이죠.
엄마가 남편이나 양가 부모님께 도움을 달라고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힘들 때는 도와달라고 말해 보세요.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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