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기들에게 말을 할 때는 높은 톤으로 억양을 강조하면서 천천히 단어를 늘려서 말해 보세요.
엄마가 아기를 어르기 위해 높은 톤으로 천천히 단어를 길게 늘여 말하는 방식을 '패런티즈(parentese)' 라고 합니다.
패런티즈는 평범한 말보다 약간 과장하며 말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기들이 소리 하나하나를 더 잘 구별할 수 있고,
아기들의 뇌 가운데 언어를 담당하는 부위도 더 많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둘째, 아기에게 말을 많이 걸어 주어서 다양한 언어자극을 주세요.
아기가 놀이를 할 때는 "빨간 기차가 달려 가네,
칙칙폭폭", "기차에 토끼도 타고, 코끼리도 타고"와 같이 아기가 놀이하고 있는 것을
설명하듯 이야기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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