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낯선 사람을 봤을 때 불안해하는 것은 보통 6개월 정도에 시작되어 8개월쯤에 가장 심해집니다.
물론 낯가림의 정도는 아기마다 타고난 기질이나 양육된 환경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엄마와의 애착이 안정적이지 않으면 낯가림이 무척 심하거나
엄마가 사라져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낯선 사람에게 쉽게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애착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생후 8개월은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는데 늦은 시기가 아닙니다.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