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한 걸음씩 발을 뗄 때 넘어지기 마련인데 아기들이 넘어지거나
다칠 때 느끼는 아픔을 민감하게 받아들여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걸으려고 시도했다가 꽈당 하고 크게 넘어져서 다치거나
놀란 적이 있는 아기는 한동안 걸으려고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기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손을 잡고 걸음마 연습을 많이 하세요.
엄마가 보기에는 충분히 혼자서 걸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여도,
잡고 있던 손을 미리 설명 없이 놓으면 안 됩니다.
아기가 스스로 불안을 극복하고 발걸음을 뗄 때까지 기다려 주고,
아기가 걸으려는 노력을 할 때마다 밝은 목소리로 웃으면서 크게 칭찬해 주세요.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