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개월에 낯가림이 시작된 아기는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것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소심한 성향의 아기라면 이런 모습이 더 두드러져 보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특정인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여 자지러지게 운다면 안정감을 주기 위해 엄마가 토닥토닥 다독이며 달래주세요.
아기의 낯가림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면, 아기는 자신의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세상의 다양한 감각을 경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접촉할 기회도 잃게 되지요.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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