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칭얼거리거나 짜증을 내고 악을 쓰면서 우는 아기를 돌보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얌전히 있는 아기를 돌보는 것도 힘든 일인데 종일 짜증을 내고 칭얼거리는 아기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힘들고, 화가 나기도 하고, 무기력해질 것 같아요.
만약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대소변을 싼 것도 아닌데 아기가 계속 운다면
누워 있는 곳의 온도가 높거나 낮은 것은 아닌지
아기가 누워 있는 이불이 축축하거나 울퉁불퉁한 지 확인해 보세요.
또는 심심한 것일 수 있으니 흥미를 끌만한 것을 주거나 동요를 틀어 보세요.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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