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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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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를 싫어해요

    아빠를 좋아하고 잘 웃어 주던 아기가 쳐다보지도, 안지도 못하게 해서 많이 서운하시지요? 아기가 잠깐 아빠를 밀어낸다고 해서 계속 아빠를 싫어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나이에는 출장이나 야근 때문에 한참 동안 아빠를 보지 못했거나, 아빠가 수염을 기르거나 선글라스를 껴서 외모가 바뀌거나, 아기가 몸이 아파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아빠를 밀어낼 수 있습니다. 아빠와 아기가 즐겁게 놀이하는 모습을 녹화했다가 동영상으로 보여 주거나, 아빠가 동요를 부르는 것을 녹음해 놓고 같이 들으면서 아빠 목소리나 모습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아빠와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를 하거나 목욕을 시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빠를 좋아하는 아기로 돌아오게 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2018-08-14
  • 낯가림 없는 아기

    아기가 낯선 사람을 봤을 때 불안해하는 것은 보통 6개월 정도에 시작되어 8개월쯤에 가장 심해집니다. 물론 낯가림의 정도는 아기마다 타고난 기질이나 양육된 환경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엄마와의 애착이 안정적이지 않으면 낯가림이 무척 심하거나 엄마가 사라져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낯선 사람에게 쉽게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애착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생후 8개월은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는데 늦은 시기가 아닙니다.<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2018-08-10
  • 분리불안을 줄이는 방법

    1. 설명해 주기: 아기 곁을 잠시 떠날 때는 "부엌에서 맘마 만들어 올게"라며 곁을 떠나는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아기는 엄마가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엄마의 소리를 들으면서 엄마가 곁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2. 숨었다 나타나기: 엄마가 사라졌다 나타나고, 사라진 엄마를 자신이 찾으며 놀기 때문에 엄마가 사라질 것 같은 불안을 견디게 하고, 마음속에 엄마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아기는 엄마가 숨지만 곧 나타나고, 나타났다가도 사라지고, 그렇지만 꼭 다시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3. 작별 인사하기: 아이가 많이 운다고 해서 알리지 않고 몰래 나가는 일이 반복되면 아기는 밥을 먹을 때, 놀 때, 잘 때에도 엄마가 언제 사라질지 몰라서 불안해하는 상태가 지속됩니다. 아기의 마음속에 형성된 엄마에 대한 이미지와 신뢰는 평생 살아가는 동안 다른 사람에 대한 신뢰감과 안정감의 바탕이 됩니다.<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2018-08-07
  • 엄마 껌딱지

    9개월쯤 된 아기는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강한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직 엄마의 이미지가 아기의 마음속에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돌 이전의 아기들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상자 속에 넣으면 장난감이 없어졌다고 생각해서 화를 내거나 웁니다. 돌 무렵이 되면 장난감을 상자 속에 넣어도 보이지 않지만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조금씩 이해합니다. 18개월 이전에는 보호자의 이미지가 완전히 형성되어 있지 않으니 내 눈앞에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엄마가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2018-08-03
  • 낯가림이 심한 아기

    6~7개월에 낯가림이 시작된 아기는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것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소심한 성향의 아기라면 이런 모습이 더 두드러져 보일 수 있습니다.아기가 특정인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여 자지러지게 운다면 안정감을 주기 위해 엄마가 토닥토닥 다독이며 달래주세요.아기의 낯가림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면, 아기는 자신의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하게 됩니다.또한 세상의 다양한 감각을 경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접촉할 기회도 잃게 되지요.<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2018-07-31
  • 아기의 낯가림

    낯가림은 형태를 구별하는 능력, 형태를 기억하고 저장했다가 다시 기억해 내는 능력이 잘 자라고 있다는 표시이며,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낯가림은 2세 정도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기질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게 힘든 아기들은 낯가림들 오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보내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엄마가 올 때까지 울기만 하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이런 아기들도 시간이 지나면 낯가림이 사라지고 편안해지는 때가 반드시 찾아옵니다.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2018-07-27
  • 감각이 예민한 아기가 있어요~

    아기가 목욕할 때마다 울어서 곤란하시겠어요. 아기들 중에는 감각적으로 섬세하고 민감한 기질을 타고난 아기들이 있습니다. 아기마다 시각자극, 청각 자극, 촉각 자극에 예민한 정도가 다릅니다. 감각이 예민한 아기는 새로운 감각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아기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지 않고 부모의 뜻에 억지로 맞추려고 한다면 부모와 아기의 관계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2018-07-24
  • 아기라도 나쁜 행동을 하면 훈육을 해야 합니다

    아직 아기가 어린 데도 고집을 부리며 엄마를 힘들게 할 때가 있지요? 특히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 일부러 물을 쏟는 것처럼 의도적인 나쁜 행동은 꼭 교정해 주세요. 부모의 마음이 약해져서 제대로 된 훈육을 하지 못하면 아기는 훗날 자기중심적이며 미성숙하고, 자주 분노가 폭발을 하거나 욕구를 참지 못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부모는 아기가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좌절과 불행, 슬픔을 같이 견뎌 주세요. 그러면 강하고 밝고 낙천적인 아가로 자라며 사회성이 뛰어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2018-07-20
  • 아기가 우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하루 종일 칭얼거리거나 짜증을 내고 악을 쓰면서 우는 아기를 돌보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얌전히 있는 아기를 돌보는 것도 힘든 일인데 종일 짜증을 내고 칭얼거리는 아기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힘들고, 화가 나기도 하고, 무기력해질 것 같아요. 만약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대소변을 싼 것도 아닌데 아기가 계속 운다면 누워 있는 곳의 온도가 높거나 낮은 것은 아닌지 아기가 누워 있는 이불이 축축하거나 울퉁불퉁한 지 확인해 보세요. 또는 심심한 것일 수 있으니 흥미를 끌만한 것을 주거나 동요를 틀어 보세요.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2018-07-17
  • 공갈젖꼭지는 정서적 안정감과 관련 있습니다

    공갈젖꼭지를 사용하면 중이염에 걸리거나, 치아에 문제가 생기거나, 나중에 중단하기 어렵지는 않은지 걱정이 되시지요? 그렇지만 대개 큰 문제는 없습니다. 손가락 빨기를 그만두게 하는 것보다 공갈젖꼭지를 떼는 게 훨씬 쉬우니 공갈젖꼭지를 물려주고 손가락을 빨지 않게 하는 게 좋죠. 다만 영구치가 나는 6세에도 공갈젖꼭지를 물고 있다면 치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기들은 이 시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공갈젖꼭지를 빨지 않게 됩니다.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2018-07-13
  • 손가락 빨기는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손가락 빨기가 문제 되는 시기는 영구치가 나는 6세 무렵입니다. 이때에는 구강의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하고 치아 배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아기들은 6세가 되기 전에 스스로 손가락 빨기를 그만두니까요. 양손을 가지고 놀아야 하는 장난감을 주어서 손이 입에 들어갈 기회가 없도록 만드는 게 좋습니다. 공갈젖꼭지는 손가락에 상처가 나거나 세균에 감염될 위험도 없고, 엄지손가락을 대신해서 일장 기간 만족감, 편안함, 엄마를 대체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2018-07-10
  • 손을 빠는 건 잘 자라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신생아는 혀, 입술, 볼 등에 무엇인가가 닿으면 입을 움직여서 자동으로 빨려고 하는 '빨기 반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 주변에 닿는 엄마의 젖꼭지를 빨아야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생긴 본능입니다. 손가락뿐만 아니라 옷, 가제 수건, 딸랑이 등 입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다 빱니다. 잠들기 어려워하던 아기들도 손가락을 빨면 쉽게 잠을 잡니다. 빠는 것은 점점 만족감이나 편안함과 연결되고 엄마가 없을 때 엄마를 대체하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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