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침샘이 발달되는 3~18개월 사이에 침을 가장 많이 흘립니다.
특히 이가 나오는 5~7개월 무렵이면 잇몸과 침샘이 자극을 받아서 유난히 더 침을 많이 흘리죠.
아기는 어른과 달리 침을 잘 삼키지 못합니다.
하지만 자라면서 입 주위에 있는 근육이 발달되고 자연스럽게 침을 삼키게 되면 침을 덜 흘리게 됩니다.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이 정상적이고,
인지발달에 지연이 없다면 늦어도 두 돌 무렵에는
침 흘리는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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