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자존감은 아기의 자존감을 형성하는 바탕이 됩니다~
자존감은 자신에 대해 스스로 내리는 평가입니다.
'나는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아. 전체적으로 보면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안다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엄마는 '내가 비록 완벽한 엄마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서 아기를 돌보고 있어.
이만하면 보통 엄마는 돼'라고 자신을 평가하고. 아기에게도 '내 뜻대로 완벽하게 자라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잘 크고 있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립니다.
엄마가 자존감이 낮거나 아기를 대하는 태도에 자신감이 없으면 아기의 마음을 읽어 주고,
아기에게 자부심과 기쁨을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완벽한 엄마'를 꿈꾸며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최선을 다해서 아기를 돌보시기 바랍니다~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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