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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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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촉각으로 세상을 탐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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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 태어난 신생아도 안아 주거나 쓰다듬어 주면 좋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을 보면 아기도 촉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신생아에게 촉각은 생존에 꼭 필요한 것이므로 다른 감각보다 가장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막 태어난 신생아가 본능적으로 입술을 움직여 엄마의 젖꼭지를 찾고, 젖을 빨려는 행위가 그 예시인 셈이죠~


    덧붙이자면 촉각은 신생아 때부터 느끼는 것이 아니라 32주 된 태아 때부터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촉각은 세상을 탐색하는 데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아기들은 6개월 때까지 모든 물체를 입으로 가지고 가는데, 이것은 입의 촉각을 통해서 물체를 파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엄마나 다른 어른들이 아기를 안아 주고, 쓰다듬어 주거나,
    마사지해 주는 것은 아기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뇌를 자극해서 뇌 발달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육아 상담소 발달> (김효원, 물주는아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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