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떼를 부릴 때 아기의 감정에 공감해 주세요~
예를 들어 아기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며 떼를 부릴 때!
"어린이집에 가면 정말 재밌잖아. 친구들도 있고, 선생님도 있고..."라고
길게 이야기하면 아기는 어린이집에 가기 싫은 자신의 마음을
부모가 전혀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집이 좋은 이유를 설명하는 대신
"미안해요. 어린이집에 가야 해요"라고 반복하여 이야기를 하고
손으로 비는 모습을 보이며 용서를 구하는 연기를 해보세요~
부모가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며 아기는 어린이집에 가기 싫은
자신의 마음을 부모가 공감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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