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5개월이 되면 주변 사물의 이름은 대부분 인지합니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 '앉아'. '가자'. '먹어' 등 간단한 동사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후 24개월 이전에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과 단순한 소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아기들도 있으므로, 말할 때 간단한 동작을 취해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손을 앞으로 내밀면서 "주세요"라고 말하거나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사랑해요"라고 말하면 의미가 더 강하게 전달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가능하면 모든 말에 크고 작은 동작을 첨가하는 것이
아기의 언어 이해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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