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소리는 엄마 배 속에서 들었던 '쉬쉬' 하는 혈류 소리와 맥박 소리입니다.
아기가 울 때 '쉬쉬'하는 물소리를 들려주면 태중에 접했던 혈류 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에아기는 쉽게 진정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기에게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를 녹음해서 들려주기도 합니다!
엄마가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기를 안은 채 심장박동 소리를 들려주면 미숙아 아기들의 호흡이 안정된다는 실험 결과도 있지요~
부모의 목소리나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 '쉬쉬' 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낯선 세상이 아기에게 안정감을 전하는 말 걸기입니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friend)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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